자외선에 상처받는 피부. (건대 피부관리실,에스테틱)

(건대 피부관리실,에스테틱, 화이트닝,피부관리법)

 

자외선에 상처받는 피부.

 

따사로운 햇빛이 비치면 잠시 일광욕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기분을 업시켜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하지만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세포에 손상을 입거나, 주름, 검버섯, 광선각화증, 피부암등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그렇담 자외선에 의한 손상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썬탠.

한여름 햇빛에 그을린 구리빛 피부는 여자들의 몸매는 날씬하면서도 섹시하게 해주고 남자들의 근육은 돋보이게 해주죠.

하지만 구리빛 피부색은 이미 자외선에 피부의 표피세포들이 이미 손상을 입은 결과물에서 나온 것이랍니다.

잦은 썬탠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 피부노화뿐만 아니라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답니다.

의도하지 않게 피부가 검게 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부활동 시 SPF30이상의 썬제품을 발라주세요.

 

 

 

 

 

일광화상.

일광화상은 자외선에 의해서 생기는데요.

대부분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거나, 열감과 약간의 통증이 생기는 등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만 손상이 생기는 경우를 1도화상으로 봅니다.

일광화상중 1도화상은 주로 한 여름 외부활동이 많을 때 짧은 시간만으로도 생길 수 있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요.

통증이 있을때에는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약을 복용하거나, 얼음찜질을 하거나 알로에나 감자등을 이용해 차갑게 식혀주면 통증이 가라앉아요.

2도화상의 경우는 피부 깊숙이 손상을 입어 벌겋게 달아오르고, 붓고, 물집이 생기게 되요.

물집이 터지면 2차감염의 위험이 있답니다.

통증이 심하고 치료를 하는데 굉장한 시간이 필요해요.

꼭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아요.

 

 

 

 

 

 

 

 

주름.

집안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좀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이유는 바로 햇빛이랍니다.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될수록 엘라스틴이라고 불리는 피부섬유가 손상되어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도 쉽게 증발되어 건조하고 주름진 얼굴을 만든답니다.

 

 

 

 

 

 

 

 

 

얼룩져 보이는 피부톤.

햇빛에 그을리게 되면 예쁘게 태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얼룩덜룩 군데군데 태닝이 되는 경우가 생기죠.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햇빛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모세혈관에 변형이 생겨 피부를 붉게 만든다는 거에요.

뿐만 아니라 몸에도 주근깨처럼 얼룩덜룩한 점이 생기기도 해요.

특히 백인이나 피부가 아주 하얀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지만 건강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하지만 가끔 피부암도 주근깨처럼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혹시 통증이 생긴다면 의사선생님께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기미는 주로 임신을 했던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어요.

주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광대뼈, 콧등, 이마, 볼에 부분적으로 혹은 큰 반점처럼 생기는데요.

기미를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자외선입니다.

따라서 기미가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랍니다.

얼굴, 손등, 가슴, 어깨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 어디에나 나타나는 노인 반점은 햇빛노출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노년의 피부는 20세 이전에 얼마나 햇빛에 많이 노출되었느냐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특히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의 양이 많아져 백내장이나 주로 백인에게만 나타나는 각종 피부암, 흑색종 등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혹여 갑자기 점이 생긴다거나, 점점 커지거나, 통증이 생기면 의사선생님께 꼭 진찰을 받으세요.

뭐니뭐니해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밖에 외출할 때는 꼭 SPF 30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끼고, 자외선이 가장 강한 10시에서 4시에는 외출을 삼가시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이랍니다.

여름에만 자외선이 강하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365일 자외선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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