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uvom.tistory.com/132아로마 테라피가 좋다는 것은 TV나 잡지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아로마 테라피에 사용되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식물에서 추출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떤 방법으로 추출하는지 또는 아로마의 등급은 어떻게 나누어 지는지 궁금은 하지만 알려주는 곳이 없었죠. 그 흔한 와인에도 다이아몬드에도 퀄리티가 있는데요. 당연히 아로마에도 당연히 품질의 차이는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아로마 테라피도 아로마의 품질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아로마에도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그 효능을 길게 유지시켜 줄 수도 있습니다. 아로마 테라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에 대해 알아보..

미란다 커의 뷰티 시크릿 로즈힙 오일. 로즈힙은 장미의 꽃잎 아래 공처럼 둥근 부분을 말하는데요. 즉 장미꽃이 지고 열매를 맺는 부분이랍니다. 로즈힙 오일은 이 열매를 압착해 추출는데요. 이 오일의 77%는 피부 세포재생에 필요한 지방산이랍니다. 따라서 로즈힙 오일은 피부를 젊게 유지시키기도 하지만 피부 붉음증, 흉터, 화상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지요. 다양한 화장품에서 로즈힙 오일을 사용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랍니다. 물론 로즈힙 오일도 라벤더 오일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는 몇 안되는 에센셜 오일 중 하나에요. 로즈힙 오일의 장점 중 하나는 문제가 생긴 피부에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거랍니다. 주기적으로 로즈힙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탄력을 ..

아로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에센셜 오일은 하고 묻는 다면 대부분 라벤더를 꼽을 정도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죠. 라벤더 에센셜 오일은 라벤더의 꽃에서 추출을 했는데요.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우리의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다는 사실!! 요즘처럼 아로마테라피가 대중적이 되면서 라벤더는 비누, 바디 샤워젤, 로션 등등 화장품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라벤더는 살균과 소독작용을 해서 상처가 덧나지 않게 해주고 상처가 깊어지지 않게 해준답니다. 박테리아나 세균의 접근을 막아주기까지 하니 피부에는 이것만큼 좋은 것이 없어요. 벌레 물린데, 긁히거나 베인 상처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준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되요. 다들 알다시피 산소와 영양..

피부관리에서 아로마 에센스 오일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죠. 아로마의 효능은 이미 알고 있다시피 상처를 치유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벌레를 쫓아내거나 벌레물린 곳을 아물게 하기도 하고, 건조한 피부로 가려운 증상을 멈추게도 한답니다. 물론 수백 가지의 아로마가 각각 다른 효능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오늘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 5가지에 대해 알아봐요. 경고: 에센셜 오일이라고 써있는 아로마 오일은 희석을 한다고 해도 절대 피부에 직접 바르면 안됩니다. 대부분 캐리어 오일에 희석되어 있어도 가끔 화학반응이 일어나 화상을 입거나 피부가 상할 수 있습니다. 만약 희석되지 않은 원액이 피부에 닿으면 바로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올리브오일 같은 식물성 오일을 바르세요.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피..

이곳 저곳 화장품광고에서 많이 말하는 시어버터. 하지만 시어버터가 무슨 버터인지, 어떤 것이 좋은 건지, 좋다고는 하는데 뭐가 좋은 건지 아직 잘 모르신다면 잘 읽어보세요. 요즘 떠오르는 화장품계의 대세 시어버터에 알아봐요. 그렇담 시어버터라는 것이 대체 뭔가요? 시어버터는 아프리카 시어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하는 회색을 띄는 노란빛의 식물성 유지입니다. 전통적으로 시어나무의 열매는 호두처럼 부드러운 과육안에 딱딱한 씨가 있는데 바로 씨 안에 있는 인을 따로 추출해 시어버터를 만드는 거에요. 만드는 방법은 일단 씨를 깨서 로스팅을 해준 다음 부드럽게 으깨주고 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반죽을 치대주면서 섞인 물은 아래로 내려가고 오일성분은 위로 뜨게 한 다음 굳혀서 유지부분만 따로 분리합니다. 분리된 유지부분..

5월의 라일락 여름의 아카시아 문득 계절을 잊고 지날 때에도 코끝으로 기억하는 계절의 향기가 있습니다. 잠시 스치는 꽃 향기로 아련했던 옛 기억들이 생각나기도 하죠. 그리고 오렌지 껍질을 까는 것만으로도 상큼하고 달큼한 향으로 식욕을 자극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향들은 식물의 꽃, 잎, 뿌리, 나무, 씨앗, 열매, 껍질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는 강력하기도 하지만 은근한 향으로 우리의 추억과 식욕을 자극한답니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식물의 치유할 수 있는 특성을 농축해서 만들어져 있어요. 따라서 아로마 테라피는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도와주는 테라피입니다. 단지 향을 맡는 것만이 아니라 피부로도 흡수할 수 있어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다른 오일성분과는 달리 피부를 통과하여 우리 몸의 ..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체형도 변하지만 피부상태도 변하게 되요. 다양한 피부변화와 관리에 대해서 알아봐요. 튼살. 임신 후기에는 배는 불러오고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배, 가슴, 허벅지, 엉덩이를 중심으로 튼살이 생기게 되요. 처음엔 붉은 색으로 울퉁불퉁한 선이 생기다가 점점 하얗고 반짝이는 선으로 변하게 되죠. 튼살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어요. 다만 임산부의 호르몬 변화와 피부조직이 늘어나는 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유전도 큰 몫을 한답니다. 즉 엄마가 튼살이 있다면 딸인 나도 생길 수 있다는 뜻이죠. 물론 임신을 해서 살이 많이 찐다고 다 튼살이 되지는 않아요. 살이 찌지 않아도 튼살은 생길 수 있답니다. 튼살에 좋다는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는 것만으로는 ..

튼살 이란? 튼살은 대부분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줄어들 때 생기게 됩니다. 임산부는 태중의 아가가 자라나면서 배가 점점 불러오고 성장기의 청소년의 경우도 성장을 위해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수치가 증가하게 되어 가장 일반적으로 임산부나 10대 청소년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죠. 물론 비만이나 체중이 급변할 때도 나타난답니다. 피부는 일반적으로 살이 쪄도 늘어날 수 있는 탄력섬유들이 진피층에 있는데요. 임신이나 다른 이유로 갑자기 살이 찔 때 이 탄력섬유들이 끊어지면서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이에요. 그래서 생긴 울퉁불퉁한 줄들이 바로 튼살이 되는 거죠. 유전적으로 피부 결합조직이 약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튼살의 일반적인 원인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어요. 따라서 부모님이 튼살을 가지고 있다면 자녀에게도 나타..

성형수술 실밥관리(안면윤곽, 양악수술 ,얼굴뼈성형 관리법) 성형수술을 끝나면 대부분 실밥을 풀기 전에 퇴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술한 부위의 상처가 나아지기 위해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밥은 우리 몸의 상태나 체질에 따라 푸는 일정이 달라진답니다. 따라서 수술을 한 뒤 수술부위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흉터가 남을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기도 해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 수술 후 24시간 이내에는 절대 물이나 수증기도 닿으면 안돼요. 2. 만 하루가 지난 다음 상처부위는 물로 그 외는 하루에 2번 저자극성 세안제로 가볍게 세안하세요. 3. 세안 후에는 병원에서 처방 받은 연고를 바르세요. 4. 반드시 의사 선생님이 지정한 날짜에 실밥을 풀어야 해요. 상처가 다 아물었는데..

알아두면 좋을 꿀에 관한 이야기 아파서 누워있을 때나 술 마시고 난 다음날 꿀물은 그 어떤 약보다 빠른 회복력을 발휘하는데요. 고대 이집트인들은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꿀을 제물로 바치기도 했고, 미라를 만들 때나 상처를 치유할 때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요즘에도 꿀의 항균작용과 항염작용에 대한 연구가 끊이질 않고 있어요. 홀리스틱 치유에도 최고의 자연 치유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도 부작용이 있듯이 꿀도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아기에겐 절대 주면 안돼요. 어른에게는 천연의 약이 될 수 있지만 돌이 되기 전의 아기에겐 위험할 수 있어요. 바로 보툴리즘 중독때문인데요. 보툴리누스균의 포자는 흙이나 먼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꿀에도 섞여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