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킬힐! 달콤한 유혹~포기할수 없으면 공생의 방법을 찾아보자 (하이힐 건강하게 신기-하이힐 신었을때 우리몸의 변화)

(하체경락, 다리 날씬해 지는 법, 하체마사지,다리저림, 다리부종, 하이힐 킬힐 통증)

 

하이힐 건강하게 신기 - 첫번째 이야기 힐을 신었을때 우리몸의 변화

 

킬힐로 혹사당하는 나의발을 위해서 포기할까하다가도.

티비에서 나오는 연예인들은 날씬하면서 킬힐을 신으니 더욱 야리야리 가늘어보이고.

이비루한 몸을 날씬해 보이게 만드는 마법같은 킬힐의 달콤한 유혹을 절대 참을 수가 없어요.

 

킬힐 건강하게 신기

 

 

 

필자(이하 진)도  편한 신발도 좋아하지만, 남의 이목이 많은 장소의 외출시에는 킬힐을 포기할수가 없어요.

요즘은 가보시가 2-4cm가 있으니 많이 높은것 같으면서도 그리 불편하지도 않고, 키는 더 커보이고, 다리도 길어보이고 , 그러니깐 더 높은것도

도전해보고 그러다보니 중독 되는것같아요.

옛날에는 저도 7 -9cm힐을 신었는데 지금은 12cm힐이 많은편이네요.

구두 매장에도 킬힐을 쉽게 볼수 있고요.

 

 

 

문제는 킬힐을 신다보니 진이도 무릎이나 발목 부분에 무리가 가서 인지 가끔씩 통증이 있고,

발도 붓고, 허리도 아프고 뒷다리가 땡기기도 하고 척추에 무리가 오는지 약간 불편함 감을 느끼곤 해요~.

사실 하이힐 신은지 꽤 오래됐지만 발목이 꺽인다던지 대박으로 넘어졌던 경험이 있기도 하지요.

제가 만난 분들도 또한 이러한 문제 더하기 다리에 쥐가 자주 나며, 차갑고, 골반 라인이 틀어지신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힐을 주로 신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제는 낮은신발이 더 불편해요"라고 말씀하시며

다리가 항상 붓는것도 이제는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시는것 같더라고요.

 

 

 

나홀로 스타트 자세~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킬힐을 포기할수 없으면 공생하는방법을 찾아보자.

킬힐과 함께 건강하고 예쁘게 살아가는법 첫번째 이야기 - 하이힐을 신었을때 우리몸의 변화~!

뚜둥~!!!

 

 

 

 

 

 

킬힐은 뒷굽이 높기때문에 앞쪽으로 체중이 쏠리는 형태가 되어 앞쪽에 있는 발가락에 무리가 가죠.

저도 샌들을 신으면 스트랩 있는 부분이 낑겨서 피가 안통할것 같은 느낌을 감수하며 발부분이 까지는 것은 예사도 아니고요. 

발이 다 싸여져 있는 스틸레토나 펌프스 플랫폼등은

엄지 발가락에 더 힘이 가해서 너무 쨍기는 힐을 신었을때는 엄지발톱이 깨지거나 멍든적도 있었어요.

앞코가 뾰족한 구두 또는 발볼을 압박하는 하이힐은 무지외반증을 유발할수 있다고 해요.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 둘째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고 관절이 안쪽으로 돌출되어

걸을때 통증, 관절의 염증과 허리통증이 생길수 있답니다.

힐을 오래신으신분들이 발 모양이 변형 된것을 볼수 있는데요.

무지 외반증으로 가는 증상이라고 볼수 있어요.

그러니 앞코가 뾰족한 것보다는 발이 조금이라도 변형되지 않는 둥근 아이나 발볼을 압박하는 하이힐을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여자라면 구두를 살때 저녁에 가서 맞는 신발을 사는것 알고 계시죠?

저녁에는 발이 약간 붓기 때문에 낮에 산 신발은 저녁에 엄청 꽉 끼게 되요 그러면 엄지발톱에 까만 패티큐어가 생길수도 있답니다~

'신다보면 늘어날지 몰라' 하지만 늘어날때 까지 내발은 망가질지 몰라요.

딱맞는 구두보다는 약간의 여유있는 구두

발볼이 크신분들은 한사이즈 여유있는 신발을 사셔서 너무 조이지 않게 방지해 주셔요.(그리고 우리에겐 쿠션같은(밑창)이라는 것이 있어서

살짝커도 한장두장 깔면 사이즈가 맞아지게 되요.)

그렇다고 큰구두를 헐떡 거리면서 신으면 벗겨지면서 사고가 날수도 있어요. 적당히 여유있게 맞는 구두를 신어야 해요~!

 

 

 

 

 

또 가끔은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플때가 있어요.

이런증상을 무시하다간 무릎관절염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무릎의 뼈와 뼈사이에 있는 연골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닳아 줄어들면서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수반되는 질환이 무릎관절염

무릎관절염은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발병되기가 쉬우나

무리한 다이어트와 운동부족 하이힐을 신는등 무릎의 연골을 약화시킬수 있는 젊은 여성에게도 자주 발병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사항은 비단 무릎관절만 영향을 주진 않겠지요?

하이힐은 발목 관절이라던가 허리에 무리가 간다는 사실은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지요.

그리고 종아리의 알과 튼실한 하체를 무한히도 생산하는 원인제공자이기도 하죠

또한 하체부종과 다리저림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몸의 무리가 많이 가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놓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동반자로서 너무나도 예쁜 얼굴로 매일 집을 나설때에 유혹하는 하이힐을 절대 외면할수가 없어요.

앞으로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예쁘게 신고 싶으시죠.?

치명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하이힐.

건강하고 오래신을수 있는 생활속의 방법들 2번째 이야기에서 계속 됩니다.

 

하체 부종,다리저림 안녕~~!! 예쁜다리 하체밸런스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