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경락이란 용어를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경락이라 함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사지의 한 방법인걸까요?
경락이란 정반적인 지식 없이 우리는 흔히 경락을 아무 피부관리실이나 가서 받을수 있는 아픈 마사지종류라고 생각합니다.
세게 하고 아프고 멍드는 것이 경락 인가요?
알기는 알지만 정확하게 모르시는 대부분의 고객님들을 위해 휴봄이 준비해본 경락이란.. 간단한 이론을 정립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는 경락이 어떤건지 아실수 있을실 거예요.
그렇다면 과연 경락이란 무엇인가?
한의학에서는 사람은 몸 안에 혈기가 끊임없이 순환하고 빠짐없이 고루 퍼짐으로써 생명을 유지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여기에서 혈기는 '氣血' (기혈)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기와 혈을 합한 말이다. 그러나 이 기와 혈은 서로 분리된 완전한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면 그 정수인 純粹精微 (순수정미)의 精氣(정기)가 얻어진다. 그 기가 조화되고 변화되어 발갛게 된 것이 혈이다. 곧 혈과 기는 원래 하나이지만 그 나타나는 방법을 달리하며, 몸 안에서는 음양의 관계에 있으면서 서로 맞버티면서 작용하고 있다.
이 혈과 기를 '營血'(영혈) '衛氣'(위기)로 부르고 있다. 이때 '營(영)'이란 음식물에서 얻어진 정기가운데 영양의 바탕이 되는 것으로써 경맥 속을 전전하며 전신을 돌고, '衛(위)'는 음식물에서 얻어지는 정기이기는 하지만, 그 성질이 날렵하고 매끄러워 경맥내외를 달리면서 外邪(외사)를 막기도 하고 체온과 땀의 조절을 관장한다.
인체의 생리기능을 담당하는 이 기혈영위는 경락을 통해 몸 안을 빠짐없이 순행한다. 따라서 이 경락이 막히면 氣가 순환하지 못하므로 병이 발생되는데, 한의학적 침구 및 약물치료는 바로 경락을 소통하여 기혈 순환을 정상적으로 이루게 하는 치료요법이다.
즉 경란이란 전신의 기혈 (氣血)을 운행하고 각 부분을 조절하는 통로이다.
경락
* 경락과 경혈이란.. 오장육부를 돌면서 에너지 즉 기(氣)가 순환하는 길을 의미.
- 6장 6부에 각 하나씩 12경락 + 인체 전면 정중선을 지나는 임맥 + 인체 후면 정중선을 지나는 독맥 ➜ 12경락과 임맥, 독맥을 합쳐서 14경락이라 한다.
-경혈은 이 14경락 상에 있으며 365혈이 있다. 이 경락 내에서 에너지가 원만히 흐르고 있다면 건강하고, 어느 장부(臟腑)에 이상이 있으며 즉시 그 에너지 (氣)의 흐름이 정체(停滯)되게 된다. 이와 같이 기(氣), 즉 에너지 흐름이 정체되면 그 이상이 경락 상에 나타나게 되며 그 부분을 경혈이라 한다. 즉 이 경락, 경혈에 지압을 하게 되면 기(氣)의 넘치고 부족하게 되는 것을 조절하게 되고, 또 그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주어 내장 기능이 다시 원활하게 해 주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경락의 길도 모르고 무조건 세게 하며 경락 이라고 말하는 곳이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이 많으실 줄 압니다.
경락은 한의학에서 쓰는 용어로 몸의 기혈의 상호 순환 통로입니다.
경락의 길을 따라 진행하는 마사지를 흔히 경락 마사지라고 합니다.
아프고 센 마사지=경락마사지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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