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업시켜 주는 아로마 오일 3가지 ( 알고 제대로 써보아요~, 아로마테라피)

기분을 업시켜 주는 아로마 오일 3

 

식물에서 추출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데요.

우리의 기분을 업시켜 주는 것도 바로 아로마 오일로 가능하답니다.

마음의 안정을 취해 편안하게 해주면서 기분은 업시켜주는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기분이 완전 쒸레기가 되었을 때나 완전 피곤에 쩔어 손가락 하나 까딱하고 싶지 않을 때 또는 조그마한 안식이 필요할 때 바로 이 아로마 오일이 우리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수 있어요.

 

씨트러스 오일.

씨트러스오일에는 레몬, 오렌지, 그레이프 프룻 등이 있는데요.

 

 

2008년 정신신경내분비학 저널에 따르면 레몬 오일은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했는데요.

56명의 실험 대상자들은 레몬 오일의 향을 맡거나 바른 후에 부신 수질에서 아드레날린과 같이 분비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가 증가했다고 하네요.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가 낮으면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집중이 어려워지며 우울해지는데요.

이 신경물질의 양이 증가해야 이런 증상들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오렌지 오일은 부정적인 기분을 풀어주는데 도와주는 항우울제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불안감을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천연 진정제의 역할도 해요.

 

 

그레이프프룻 오일은 창의력을 높여주고 생각의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라벤다 오일.

 

라벤더

 

라벤다 오일은 아로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오일 중 하나인데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정을 취하게 하는 오일이죠.

실제 연구에 따르면 라벤더 향을 맡으면 신경계의 활동이 느려져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또한 아로마 오일로 마사지를 하게 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로즈마리 오일.

 

로즈마리

 

'Therapeutic Advances In Pharmacology'지의 2012년 2월호에 발표된바에 의하면 로즈마리 오일은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나와있는데요.

20명의 실험 참가자들은 4분 또는 10분동안 로즈마리 오일의 향을 맡았는데요.

좀더 오래 향에 노출될수록 그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로즈마리의 활용법도 다양한데요.

반신욕을 할 때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포도씨유나 아몬드 오일에 섞어 마사지를 해주거나 또는 스프레이에 정제수와 섞어 자주 뿌려줄 수 있어요.

 

씨트러스, 라벤다, 로즈마리 오일은 이미 연구를 통해 그 효과들이 증명이 되고 있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반응력도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효과를 볼 수는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싸다고 해서 무작정 구입하지 마시고요.

그 향이 나에게 맞는지 테스트를 해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름다움의 약속 휴봄 에스테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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