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도를 웃도는 낮 기온에 열대야까지 땀이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는 요즘 같은 날씨에 겨땀으로 인해 팔이 자유롭지 못하다구요? 감추려고만 하지 말고 '땀'과의 전쟁을 한번 해보자구요. 1단계 : 땀억제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땀억제제죠. 일반적으로 겨드랑이는 땀이 많이 날 뿐만 아니라 냄새도 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땀과 냄새를 동시에 억제해주는 데오드란트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땀억제제에는 알루미늄 솔트(Aluminum Salt)가 들어있어서 자주 바르게 되면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꼭 No Aluminum Salt를 확인하세요.)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이 처방을 받아서 쓰는 제품보다 부작용이 적지만 그만큼 효과도 적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이 효과가 없다면 처방을 받아..